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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지원재단은 2021.2.22일 선교관 (로뎀나무아래, 대표 김병진 선교사)과 선교사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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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선교사는 80년대말 울산에서 "십대들의 둥지"를 시작하여 전국에 확산한 청소년사역전문가이다. 그후 2000년대에는 부천에서 선교사 쉼터를 운영하며 선교지원사역을 하다가 2009년 우즈벡으로 직접선교를 나가서 10여년간 사역을 한후,  2019년 귀국하여 현재의 인천 계양구에서 선교관 4채를 운영하며 선교지원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관에 다녀가신 선교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한해 4~5 차례 해외단기선교를 가는등 지속적인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아들은 우즈벡 선교사로 딸은 아제르바이잔 선교사로 온가족이 복음전파에 헌신한 선교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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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협약으로 세계선교를 위하여 지경을 넓혀가는 일에 두 기관의 좋은 협력이 기대됩니다. 선교사복지카드를 발급 받은 선교사는 별도의 신분확인 절차 없이 로뎀나무아래 선교관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우즈벡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며 이번 협약이 추진될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주신 김보민 선교사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관 사용 상담 : 김병진 선교사 (010  9762  2264, 카톡ID teennest54)

(선교관이용시에는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하셔야 하며, 복지카드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