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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지원재단은 2025년 9월 23일 판교 사랑의병원 회의실에서 사랑의병원(황성주 병원장, 류병주 대표원장)과 선교사 의료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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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병원은 암예방 및 치료 전문병원으로, 통합의학적 면역치료와 예방의학적 암 예방을 실현하며 30여년간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섬겨왔습니다. 수만 명의 환자 진료 경험을 통해 암과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이 기능의학적 검사와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으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전문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건강검진센터 운영, 맞춤형 건강상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전문 영양·건강 컨설팅을 통해 질병 예방과 치료 성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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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의병원은 1994년 개원 이래 선교병원을 지향하며, 1998년부터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시행해왔습니다. 통합의학적 면역칵테일치료프로그램 개발, 독일 통합암치료프로그램 접목, 수십 년간의 국내외 의료봉사 및 기독교 전인적 치료와 인재 양성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며 "암이 없는 건강한 세상, 질병이 없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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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대해 황성주 병원장은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적 지원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병원 의료진과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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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및 건강검진 문의 : 검진부(1588-0008, 내선 2) / 내과 문의(158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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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방문시에는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하셔야 하며, 복지카드발급 및 협력병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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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병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lcc.co.kr/